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에서는 3월부터 7월까지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회적협동조합 다울숲'과 함께

숲체험 프로그램 "참 귀한 당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이번 숲체험 사업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산림복지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의 기반을 확대하고,

소외계층에게 자연 속 치유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지난 3월 27일, 2회차 외부활동으로 양평 수미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수미마을의 도착하자 다울숲 숲해설 선생님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 

하루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오전에는 찐빵 만들기 체험으로 이용인들은 직접 반죽을 만지고 팥을 넣어 찐빵을 빚어 보고

찐빵이 익는 동안 강가를 따라 산책하며 자연의 바람과 햇살을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도 갖은 뒤, 완성된 찐빵을 함께 나누며 소소한 행복을 맛보았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깡통 열차와 사륜바이크를 타고 마을을 둘러보았습니다. 출발을 알리는

힘찬 함성과 함께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자연 속을 달리며 느끼는 자유로움이 모두의 얼굴에 환한 미소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흙과 돌을 직접 만져보고, 땅속 생물을 몸으로 표현해보는 활동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 예보가 있었지만, 다행히 맑은 날씨가 함께해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자연 속에서의 경험은 이용인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선물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울숲과 함께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은 앞으로 3회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 또한 자연과 함께하며 웃음과 추억이 가득한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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